김치는 주로 어머니께서 담궈서 먹습니다. 그러다보니 인터넷으로 시켜먹는건 이번에 두번째네요. 첨엔 다른 상표 제품을 시켜먹었습니다만... 김치가 쓰고.. 맛도 없었습니다..;; 그래서 인터넷으로 김치는 사먹지 말아야겠다 했었는데 이번에 김치가 딱.. 떨어져서;; 조금만 사먹어보자 싶어서 검색으로 여길 알게되서 시켰습니다. 근데 여기 마더김치는 확실히 다르네요. 솔직히 저희 어머니께서 담궈주신 김치보다.. 맛있었습니다;; 김치가 나름 깊은 맛이 있었구요. 어머니께서도 인정하시더군요;; ㅎㅎ 5kg짜리로 시켰습니다. 근데 맛있어서 빨리 동이 날듯하네요..;; 김치 오자마자 맛보곤 바로 삽겹살 구워서 함께 먹었습니다. 매번 시켜먹기엔 좀 부담이 가니 자주는 아니더라도 생각날때 시켜먹도록 하겠습니다. 번창하세요~